
지난 주 언젠가 우콜이 만들어준 베이글 샌드위치..
맛의 폭풍... 후..
6월 26일 토요일.
오랜만에 외식하러 광화문으로 길을 나섰다. 무슨 이벤트 같은거 하는데, 사원증 보여주면 1명은 공짜라는 말에..
세종회관에 있는 시푸드 레스토랑 방문.
여하튼.. 배터지게 먹고..숨쉬기가 어려워질 무렵.. 삼청동으로 길을 나섰다.
북촌한옥 마을을 지나 가회동 성당과 근처 골목을 싸돌아 다녔다.

우연히 소문으로만 듣던 전광수 커피(북촌점)에 방문.. 더치커피를 마셨다.
... 맛있었다. 심지어 부인께서 더치커피를 만들어 보신다고 마음 먹게 할 정도로...

커피를 마시고, 현곤형과 미하씨 초대로 압구정CGV에 가서 미장센 단편영화제를 보고
집으로 들어와서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새벽까지 응원하며 평범하게 보냈다.
그리고, 일요일..
전 날 우연히 음악을 듣다가, 우콜은 우크렐레의 풍랑에 휩싸여 버렸다.
친구의 결혼식에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질러버렸다.

합정역 근처라는 우콜의 지인의 소개를 받고 찾아갔는데, 1층에 있던 매장은 비어있었고(우크렐레 매장이었던듯)
2층 사무실과 강의실이 있었는데, 여하튼...
구입.. :)

열심히 연습중..
하는 거 보고, 나도 하나 장만할까 생각중..
같이 합주하면 재밌을 듯..ㅎㅎ
사는게 재밌어지고 있다.

덧글
happysad 2010/06/29 16:20 # 삭제 답글
콘서트 바디를 구입하신건가요? 예쁜 우쿨렐레 부럽습니다 :)
gusilung 2010/06/30 01:33 #
네 콘서트 맞아요 ^^코아 합판과 마호가니 원목사이에서 고민중이었는데
조언이 도움이 됐어요 :)
*전 지켜보다가 소프라노 로 구입할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dreamx 2010/06/29 16:46 # 삭제 답글
축하드립니다..이쁜 삶에 Live음악이 더해졌으니...
더더더 행복해지는 게 당연한 거겠죠....
부럽슴돠..ㅠ.ㅠ
gusilung 2010/06/30 01:34 #
감사합니다 ^^하고 싶은게 많은 사람이기도 하고, 하고 싶다고 마음 먹은 순간부터
어떻게 할까라는 고민과 함께 시작을 하고 있네요 :)
마음만 먹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제가 볼때는.. 참 부러운 사람이예요. ㅎㅎ
울랄라 2010/06/29 23:32 # 답글
우와와*.*너무 즐거워보이세요 정말~~^^
좋네요~~ ^^
gusilung 2010/06/30 01:35 #
우크렐레를 만지기 보다는 에어기타를 칠때가 더 즐거워 ~ 하하하잘 지내니? 놀러 간다 맘만 먹고 시간이 안되네~~
여름이 끝나기 전에 함 보자. 안되면 겨울이 오기 전에는..꼭 !!
찐 2010/07/08 13:35 # 삭제 답글
두분이서 같이 우쿨렐레를 치신다면,꼭 제일 앞자리에서 보고 싶어요. ㅎㅎㅎ
정말 즐거워 보여요~~ ^^
gusilung 2010/07/08 20:52 #
이번 주말에 언니는 우클렐레 강습을 받으러 갈꺼야.나는 언니가 가르켜 주면 배워보고~ 잘 맞으면 중고로 하나 살려고 ^^
예전에는 생각안해봤는데, 뭔가 같이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하나씩 있는것도
멋진것 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