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1 blah blah



퇴직을 앞두고 부지런히 마무리를 하고 있다.
업무도 정리하고 (오늘 소위 업무라는 건 모두 정리 끝), 퇴직을 위한 준비 중..

퇴직인사를 해야할 사람들을 주소록에서 한 참 동안 찾고 (이것도 참 큰 일이다)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서운한것, 불편한것, 짜증났던 것들도..마지막 순간이 되면..
묘하게도 다 무미건조한 추억으로 변신해 버린다.

여기까지 지나오게 된 것... 단지 그 사실 하나에 감사하게 된다고나 할까..

좋던, 싫던 간에.. 그때 그 순간에 나와 함께 일을 해준 동료들..

결과를 떠나서..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아!! 오늘은 같은 팀이였던 동료 아가씨와 점심 데이트.
나의 부인과 이름이 같은 친구라서, 이름을 부를때마다 웃음이 난다.

같은 이름인데.. 부를때 너무 다른 느낌..

충정로 경기대 근처에서 패티를 직화구이로 파는 조그만 버거가게를 찾아냈다
가게 이름은 are you burger? (위치는 클릭)

제법 괜찮다..

**We Rule 드디어 level 16이다..(이제야)
앞 마당에 부인에 대한 내 마음을 표현해 봤다..ㅋㅋㅋ


그녀의 아이디는 우유콜라(milkcoke)..

내가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 중에 가장 상위권에 있을 바로 그일은..

당신과 결혼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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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우콜칭구함졍 2010/04/22 15:13 # 삭제 답글

    어흑. 이 아기자기함이란!!!
  • gusilung 2010/04/22 15:23 #

    :)

    뭘 이정도 갖고...ㅋㅋ
  • 박춘권 2010/04/24 22:30 # 삭제 답글

    곳곳에 지뢰가 있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여기에 오다니, 제 기억력도 참 심각합니다.

    근데, We Rule은 미국 계정 있어야 설치할 수 있나요? 저는 검색해도 안 나오던데요.
  • gusilung 2010/04/25 14:25 #

    네 게임들은 게임등급심의위원회 심사를 통과해야
    국내 서비스가 가능 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국계정에는 안보인다는 ㅋ
    계정한다는 논의가 있는가 봐요 ^^
  • 울랄라 2010/04/25 16:40 # 답글

    ㅋㅋㅋㅋ
    역시, 모든 포스트를 읽고 난 후의 결론은
    부러워요~ 라는 ㅎㅎ
  • gusilung 2010/04/26 21:34 #

    부러우면 시집가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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