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ushes(4.99$) 라는 어플을 새로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샘플 이미지를 보니, 웬만한 드로잉은 가능 할 것 같았거든요.
생각보다 재밌네요.


이 드로잉 툴의 특징은 레이어 방식으로 되어있다는 거였습니다. (유사한 어플이 있는것 같던데요..)
여하튼, 우측의 화면 처럼 새로 레이어를 추가하고, 레이어 단위로 그림을 추가, 삭제, 편집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PC용 페인터나 포토샵과 유사합니다.)


브러시를 조정하는 화면과 컬러와 투명도를 조정하는 화면은 위와 같습니다.(역시 어디서 많이 본 UI 입니다..만)
여하튼, '손가락으로 터치스크린에서 정확한 드로잉이 가능할까?' 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손가락이 닿는 면에 라인 드로잉이 될텐데, 화면을 그 손가락으로 가리고 있는 다거나, 정확히 어느 부분에서
라인이 그려질지에 대한 예측의 어려움..같은?) 조금 익숙해지면,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두 손가락을 이용한 줌인 아웃 기능을 이용하면서, 그려나가다 보면 예상외로 편하다는 생각조차 들었습니다.
(포토 라이브러리에 있는 이미지를 레이어로 임포트 가능 하네요.)
iPad 용으로 나오면, 제법 쓸만한 드로잉툴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작업 팔레트의 해상도나 사이즈를 조정하는 기능은 없는것 같네요
(뭐, 아이폰으로 작업용 드로잉을 할 사람들은 거의 없을테니..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요..ㅎㅎ)
여하튼, 가능성은 무궁 무진 한것 같네요..
결국은 제목을 변경해버렸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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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3 21:00 추가
일단, 드로잉 하기에는 아주 편하다. 타블렛에 비해서 디테일이나 정확한 라인의 시작점을
예측하기 어렵다는게 단점이긴 한데.. iPad 정도의 사이즈에 좀 더 고해상도 작업을 할 수 있다면,
많은 부분 극복이 될 것 같다. 무엇보다도 두 손가락을 사용한 화면 이동, 확대축소 작업 그리고,
목탄화 그릴때 처럼 손가락을 문지르는 (개인적으로 투명도를 50% 이상 주고 덧칠하는걸 좋아한다. 자신감이
없어서 일지도 모른다..ㅎㅎ) 걸 좋아하는데, 제법 몰입도가 높다.
- 좀 더 뾰족한 정전식으로 사용가능한 스타일러스가 있으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하지만..
굳이 그런 그림을 그릴려고 만든 도구는 아닌것 같기도하고.. (사실 그런 작업을 하고 싶다면,
디지타이징 도구는 세상에 널렸기도 하고.. 단장 연필 한자루 꺼내면..되기도..- _-;;)
여하튼, 툴의 단순함이 오히려 손맛을 살려준다 라고 할까..
그건 그렇고.. 벌써 지겨워 지고 있다..- _-;; 푸흡..

덧글
omomo 2010/02/25 21:54 # 삭제 답글
플리커에 가 보면 이 브러시를 이용해 그림을 그린 사람들의 모임이 있단다.http://www.flickr.com/groups/1238939@N25/
가 보면 깜짝 놀랄 퀄리티의 작품들이 많아.
gusilung 2010/02/26 00:03 #
역시.. 그게 무엇이든.. 그릴 수 있는 사람들은 다 그리게 되어있구나..ㅎㅎ대단해..
지선 2010/02/26 09:16 # 삭제 답글
아이폰용 펜을 사야하나..손가락으론 제게 무리네요.
gusilung 2010/02/26 09:18 #
확대 축소 되니까.. 좀 귀찮아서 그렇지..할려면 할수는 있겠더라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