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1 Brushes blah blah


Brushes(4.99$) 라는 어플을 새로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샘플 이미지를 보니, 웬만한 드로잉은 가능 할 것 같았거든요.
생각보다 재밌네요.

이 드로잉 툴의 특징은 레이어 방식으로 되어있다는 거였습니다. (유사한 어플이 있는것 같던데요..)
여하튼, 우측의 화면 처럼 새로 레이어를 추가하고, 레이어 단위로 그림을 추가, 삭제, 편집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PC용 페인터나 포토샵과 유사합니다.) 


브러시를 조정하는 화면과 컬러와 투명도를 조정하는 화면은 위와 같습니다.(역시 어디서 많이 본 UI 입니다..만)

여하튼, '손가락으로 터치스크린에서 정확한 드로잉이 가능할까?' 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손가락이 닿는 면에 라인 드로잉이 될텐데, 화면을 그 손가락으로 가리고 있는 다거나, 정확히 어느 부분에서
라인이 그려질지에 대한 예측의 어려움..같은?) 조금 익숙해지면,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두 손가락을 이용한 줌인 아웃 기능을 이용하면서, 그려나가다 보면 예상외로 편하다는 생각조차 들었습니다.
(포토 라이브러리에 있는 이미지를 레이어로 임포트 가능 하네요.)

iPad 용으로 나오면, 제법 쓸만한 드로잉툴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작업 팔레트의 해상도나 사이즈를 조정하는 기능은 없는것 같네요
(뭐, 아이폰으로 작업용 드로잉을 할 사람들은 거의 없을테니..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요..ㅎㅎ)

여하튼, 가능성은 무궁 무진 한것 같네요..

*어플 하나 뜬금없이 소개해놓고는 '새로운 준비' 라는 제목을 붙여놔서 드로잉 어플을 개발하려는 건가..라고
생각하실 상상력이 풍부하신 지인들을 위하여..부연 설명..하자면..
아직 SDK 설명 책자의 서평정도 까지 펼쳐본게 전부 입니다..ㅋㅋ (한마디로 어림없다는 얘기죠..)

그냥 개인적으로 새로운 변화의 욕구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게 오늘일 뿐인거죠 :)

결국은 제목을 변경해버렸슴다. ㅋㅋ

---------------------------
2010.02.23 21:00 추가

일단, 드로잉 하기에는 아주 편하다. 타블렛에 비해서 디테일이나 정확한 라인의 시작점을
예측하기 어렵다는게 단점이긴 한데.. iPad 정도의 사이즈에 좀 더 고해상도 작업을 할 수 있다면,
많은 부분 극복이 될 것 같다. 무엇보다도 두 손가락을 사용한 화면 이동, 확대축소 작업 그리고,
목탄화 그릴때 처럼 손가락을 문지르는 (개인적으로 투명도를 50% 이상 주고 덧칠하는걸 좋아한다. 자신감이
없어서 일지도 모른다..ㅎㅎ) 걸 좋아하는데, 제법 몰입도가 높다.

- 좀 더 뾰족한 정전식으로 사용가능한 스타일러스가 있으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하지만..
굳이 그런 그림을 그릴려고 만든 도구는 아닌것 같기도하고.. (사실 그런 작업을 하고 싶다면,
디지타이징 도구는 세상에 널렸기도 하고.. 단장 연필 한자루 꺼내면..되기도..- _-;;)

여하튼, 툴의 단순함이 오히려 손맛을 살려준다 라고 할까..

그건 그렇고.. 벌써 지겨워 지고 있다..- _-;; 푸흡..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www.gusilung.com/tb/2857120 [도움말]

덧글

  • omomo 2010/02/25 21:54 # 삭제 답글

    플리커에 가 보면 이 브러시를 이용해 그림을 그린 사람들의 모임이 있단다.
    http://www.flickr.com/groups/1238939@N25/

    가 보면 깜짝 놀랄 퀄리티의 작품들이 많아.
  • gusilung 2010/02/26 00:03 #

    역시.. 그게 무엇이든.. 그릴 수 있는 사람들은 다 그리게 되어있구나..ㅎㅎ

    대단해..
  • 지선 2010/02/26 09:16 # 삭제 답글

    아이폰용 펜을 사야하나..손가락으론 제게 무리네요.
  • gusilung 2010/02/26 09:18 #

    확대 축소 되니까.. 좀 귀찮아서 그렇지..할려면 할수는 있겠더라고 ㅎ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