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일어나 보니, 다른 세상이 되있습니다.
여하튼.. 새해 첫 출근이고.. 그게 직딩이 해야할 일인지라..
마음속 깊은곳에서 밀려오는 귀찮음을 꾹꾹 눌러 담고.. 부인과 출근..
예상보다 훨씬 도로 상황은 엉망이더군요.. 웬만한 언덕앞에서는 차들이 마구 엉켜있습니다.(내리막도..)
이럴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내 상황이 사뭇 다행스럽게 생각됩니다.
여하튼, 출근에 성공..

이정도의 눈이 하루사이에 쌓일경우를 대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도..모두들 투덜 투덜 거리면서 이 거대한 도시에서 다들 잘 버티고 있다는게 새삼스럽기도 하고..

지금은 훨씬 더 눈이 많이 내려서 시계가 더 엉망이지만..
출근했을때도..이정도..
한산한 도로속에 방치된(?) 듯 서있는 건물들이 무덤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무덤속으로 다시 기어들어온 안락함이 싫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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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 추가> 눈은 멎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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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할 때..

내일은 더 엉망이겠지?

덧글
퓨리얼 2010/01/04 14:11 # 삭제 답글
폭설에는 휴무.2010은 출발부터 파격적이군 ㅎ
gusilung 2010/01/04 14:14 #
빨간날에만 휴무.언제나 그렇습니다. ㅎ
퓨리얼 2010/01/04 15:03 # 삭제
그 회사 달력은 토요일도 빨갛다는? :)
gusilung 2010/01/04 15:04 #
눼~ 그런셈입지요. ㅎㅎ
강남어린이 2010/01/04 16:29 # 삭제 답글
구시렁아 나 고기 좀 사줘 봉산집에서.
gusilung 2010/01/04 16:30 #
눈 많이 쌓였겠지?오늘도 영업하려나?
봄이 되면 생각해보마..ㅋㅋ
omomo 2010/01/05 02:45 # 삭제 답글
출근성공을 축하한다.난
실패해서 집에갇혀있었어.
gusilung 2010/01/05 10:23 #
그랬군.. 나도 갇혀있고 싶었는데..ㅎㅎㅎ
오늘도 무사히 출근했다.
우콜칭구함졍 2010/01/06 16:06 # 삭제 답글
매일 더 엉망이예요. 이럴때 공유일로 지정 안해주나. 자연재해로 인한..아흑 직딩의 설움.
gusilung 2010/01/06 16:09 #
나도 그랬으면 했는데, 요즘 좀 한가해서..이럴때 쉬면 억울할것 같애..적어도 난 ..그렇네..ㅎㅎㅎ
바쁠때 쉬어야지..암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