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2 와인 도착 matrimony

결혼 준비하면서 미리 담궈둔 와인이 오늘 도착했다.
원래는 좀 더 일찍 찾아올 계획이었는데, 결혼식 준비하느라 와인 라벨을 안 만들어 뒀던 터라..
급하게 이번주에 만들어서 병입해서 배송 요청..

그래서, 방금 도착..!!

Australian Shiraz, Italian Montepulciano, Cabernet Franc Icewine Style 3가지(좌에서 우로)


쉬라즈와 몬테풀치노는 레드와인이고, 까베르네 프랑은 아이스 와인으로 나왔다.








각 와인별로 이름을 지어줬는데~

몬테풀치노는 super coppia (super couple) 이라는 이름을,
그리고, 쉬라즈는 Permanente appuntamento (영원한 약속),
아이스 와인에는 La luna di miele Dolce (honeymoon sweet) 라고
부르기로 했다..

이름을 보고 부인님은 예상외라는..표정을 지으셨지만..- _-;;
(생각보다 유치한건가..ㅋㅋ)


여하튼.. 뭐든 급하게 해치우느라 아쉬움이 남는다.

앞으로는 좀 미리 미리 준비해야지..- _-;;



와인병들을 보고 있노라니
상당히 뿌듯한 기분...

이제, 내 손을 떠나서 양가 친지들과 결혼에 도움을 주신
몇 분의 지인들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생각보다 고가여서..많이 만들지는 못했다는..)


오늘 저녁에 부인님과 함께 조촐하게 시음회를 갖을 예정..


먹어보고 별로면.. 선물 계획은 모두 취소 - _-;;;

으하하하하하...

갑자기 무섭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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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우콜칭구함졍 2009/12/12 20:46 # 삭제 답글

    우아~~~~~~~~~~~
  • gusilung 2009/12/13 00:14 #

    방금 흥청 망청 시음회 끝냈음.

    아주 아주 맛있다오. :)

    ㅋㅋㅋ
  • 퓨리얼 2009/12/13 00:47 # 삭제 답글

    쉬라즈냐 몬테풀치노냐, 그것이 문제로다. 훗-
  • gusilung 2009/12/13 09:09 #

    대략 쉬라즈가 조금 더 나을 듯 싶사옵니다.
    몬테풀치노는 쵸큼 달큰한 쪽이니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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