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5-26 부산 & 울산 matrimony


울산에 있는 큰형 가족을 여친에게 소개시켜 주기 위해서 이번 주에는 부산으로 갔다.
주중에 내리는 비에 걱정을 살짝 했으나.. 다행히도 출발하는 날은 비는 오지 않았다..왜? 운이 좋으니까.ㅎㅎ


아쉬운 점이라면.. 지금까지 KTX 여행에 항상 동참했던, KFC 프라이드는 ...
여친님의 눈치를 보다가..과감히 포기..- _-;; (앞 테이블에서 치킨 먹는데.. 냄새가 아주 기냥..죽여줘여..- _-;; )

여하튼.. 12시에 출발한 기차는 3시에 부산역에 도착..
픽업나온 큰형 가족과 어렵지 않게 만났다..

그리고,.. 그냥 저녁먹기 전까지 빈둥거리기로 결정.. 새로 오픈한 신세계 백화점에 아이쇼핑(?)

세계최대 백화점이라던데.. - _-;; 

"그냥 좀 크네"..라고 둘러보다가...

"진짜 크네.." 라는 소리 나오더라.. 해롯에 갔다가 질려버렸는데.. 더 크단 건가..- _-;;

백화점 한 구석에서 교보문고를 찾아서 책을 몇 권 사고..(순전히 주차권 때문에..) 옥상에 마련된 스카이 파크에서
바람쐬다가.. 저녁먹으러 가기로 했다..


스카이파크에서 보면..이렇게..(누르면 막 커져여~ )

해운대 근처에서 저녁을 배불리 먹고.. 큰형네 집으로 이동..

조카녀석들과 보드게임을 하다보니 잠 잘 시간..- _-;;

다음날 아침..
십리대밭으로 갔다.


큰형 가족과 십리대밭 산책로를 따라 산책..


싱글 싱글..(별로 질문이 없어서 다소 시시했다는 그녀.. 하지만 익숙해져야해.. 으흐흐)


그렇게 산책을 마치고, 점심으로 쭈꾸미 볶음을 먹고..
큰형 가족과 헤어지기로 했다.

부산역에서 잠시 빈둥거리다가..




집으로 ...

돌아왔다.

쓰고보니 시시하네..- _-;;

*그렇습니다. 그냥 가서 푹 쉬고 왔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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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rince 2009/07/28 06:37 # 삭제 답글

    KFC 따윈 없어도 행복이 가득!~~
  • gusilung 2009/07/28 10:14 #

    있으면 더 행복? ㅋㅋ
  • 지지파파 2009/07/28 09:02 # 답글

    그치...
  • gusilung 2009/07/28 10:15 #

    그쵸
  • 우콜 2009/07/28 09:39 # 삭제 답글

    KFC를 먹으려면 산을 넘어야 한다는 각오가 필요한 시점.
  • gusilung 2009/07/28 10:15 #

  • ran 2009/07/28 09:44 # 삭제 답글

    오홋~
  • gusilung 2009/07/28 10:15 #

    으흣 :)
  • 레몬 2009/07/28 13:29 # 삭제 답글

    내가 좋아하는 곳에 갔구나..
  • gusilung 2009/07/28 13:30 #

    너네집이 울산인가 그랬지? 맞나? ^^
  • 레몬 2009/07/30 00:34 # 삭제

    응.
    십리대밭 주변 넘 좋아..
  • gusilung 2009/07/31 20:58 #

    생태공원 추가 조성중이더라.
    대나무밭에서 부는 바람소리를 내심 기대했는데, 내가 갔을때는 바람이 안 불어서..약간 실망.ㅎ
  • 레몬 2009/08/02 00:47 # 삭제

    비 오는 날도 좋지~
    근데 사실 거긴 울산사람 아니면 안가지.. ㅎㅎ
  • happysad 2009/07/28 15:01 # 삭제 답글

    부산에는 KFC보다 훨씬 매력적인 무봤나 촌닭도 있습니다만, 산을 넘으셔야 하는군요 ㅎㅎㅎ
  • gusilung 2009/07/28 16:31 #

    무봤나 촌닭을 안그래도 꼭 가보려고 했어요.
    울산에 있을때 검색해 보니, 태화강을 건너야 하더라구요..^^;;

    다음기회를 노려야 겠어요.

    *참 이레진족은 저녁 먹으면서 맞은편에 간판이 보이더라구요. 역시 못 먹었어요 :)
  • 2009/07/28 17:11 # 삭제 답글

    수고 하셨습니다 라고 쓸 줄 아셨죠?
    ㅋㅋ
    좋아 보입니다.
  • gusilung 2009/07/28 17:32 #

    양가에 공식 후보자 인사를 마쳤으니, 이제부터는 본 경기 준비 예정이랍니다 ^^;;
    아직 갈길이 멀어 보여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 해나가고 있는것 같아요.. 이렇게 크리스마스까지 무사히 지냈으면 좋겠네요. :)

    *좋아보인다니 참 다행이예요. 감사합니다.
  • 퓨리얼 2009/07/29 09:14 # 삭제 답글

    근래 주변에서 그래도 가장 희망적인 블로그다.
    업데이트만 좀 더 자주하면 굿일듯.
    예비신랑 화이팅이다.
  • gusilung 2009/07/29 16:43 #

    매일 매일 새로운일이 벌어지고 있지만,
    포스팅할 시간이 없어요!! 힛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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