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집에서 와인을 따다..
Bostavan Rosso / B.B.C CORSO VALSESIA / D.O.C
달달한 무스카토로 만든 녀석... 무스카토 중에 로제가 있을줄은 몰랐는데..(주류백화점 아저씨는 원래 많다고..하더라.)
여하튼.. 맛은..상상하시는 대로..

야외에 와인들고 소풍가는데 조금 더 편해지기 위해..
기존에 샀던 캐리어는 과감히 포기.. (무겁고, 부담스럽고,..)
좀 가볍게 줄였다. 대부분은 Built in NY의 제품으로

딱 와인 한 병 깔끔하게 들어간다. 술 빼고는 모두 같은 회사 제품..

그리고.. 휴대용 마개.. 원래는 샴페인 용인데.. 제법 쓸만하다. (아래 장착 사진)


컬러는 티미한 붉은 색..
와인이라기 보다는 달큰한 쥬스 느낌..
하지만.. 마시면 취하는.. 멋진 놈.. ㅋㅋ
두 잔 쯤 마시다.. @.@
조쿠나~
*올해는 무스카토종으로 만든 와인들이 좋아졌더랬다.
차갑게 해서 마시면 기분 좋은 .. 더워서 그랬을까.. ^^
가을이 되면 한강에 소풍갈려고 사다뒀는데.. 오늘 그냥 뜯었다.
회사에서 와인 2병 추석선물이라고 줘서 여유 부린걸지도 모르고,
그냥 생각이 여러가지로 복잡해져서 일 수도 있고..
나 진짜 복잡한거 싫은데... - _-;;
**고독과 여유를 즐기는게 아니라, 그냥 청승과 궁상 떠는 거다..ㅎㅎ

덧글
지지파파 2008/09/11 08:27 # 답글
너무 늦은 시간 아님 불러줘.. ㅎ~와인보다 옵션들에 눈이 먼저 가네.. ㅋ
gusilung 2008/09/11 09:05 #
분당과 마포는 쵸큼 ~ ㅋㅋ
susan 2008/09/16 19:50 # 삭제 답글
지원이가 시험을 앞두고 있어.이건 비밀이얌~ㅋㅋ
그래서 사실 왠지 경건해야할 것 같아서
맥주 한 잔도 안마시고 있어.
고독과 여유,,
그리고 예전처럼 친구들과 기분좋게 취하고 노래방가서
마구마구 불러대던 생각을 하면..그립기도 하네.
이렇게 누나도 늙어가는가봐.
가을이 되어 한강 소풍갈 때에..누나에게 문자한통 날려~~!
누나도 가을에는 꼭 이제야 정들었다는게 느껴지는 모교에 한번 놀러갈거야.
오늘따라 참...허전하네*^^*
gusilung 2008/09/16 23:37 #
아.. 누나까지 초 긴장상태겠군요.이런말 참 무책임하고 대책없지만 ^^ 다 잘 될꺼예요.
*소풍 아니더라도 가을에 함 뵈요 ^^ 생일 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