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악의적인 왜곡이란.. blah blah



"어떤일이 벌어졌는가" 보다, "어떻게 보았는가, 관찰자가 어느 입장에 서있는가"에 따라
사건은 전혀 다른 이야기로 변질된다는건 이미 많은 경험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최근 사례) 촛불 집회장에 차 끌고 들어갔다는 노 부부.. 시위대에 잡혀서 봉변을 당했단다.. 
  - 시위대 못피한 50代 운전자 '귀갓길 봉변' (동아일보)

동아일보 측 기사는 길을 잘 못 든 교육자 출신의 50대 남성에게 "폭력적인" 시위대가
폭행을 했다는 기사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전자인 황모씨는 고소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기사..

그리고, 현장에서 촬영된 해당 사건의 현장

다시 최초의 문제로 돌아가서,... 관찰자의 입장에 의해서 달라지는 이야기의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왜일까?

*기사를 읽고 나서,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정보력(이라고 해봐야 기사의 비교 검색과
해외기사 참고, 현장에 있던 네티즌의 글..등등)을 동원해서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기사를 쓰는 미디어를.. 어떻게 언론이라고 할 수 있나..

게다가.. 확인해보면 아닐때가 대부분이고..(거짓말 쟁이들...)

(언론이 아니니까.. 소수를 위한 기관지일 뿐이라서 아닐까? 그걸 좀 많은 사람들이 본다는게..
괴롭고 슬픈 현실이지만..)



조중동은 그래서 찌라시일 뿐인게다.
언론이 언론으로서 사실을 말하지 않고, 왜곡하고, 호도하고, 비판과 비평을 겨우 소설 수준에서
밖에 할 수 없다면, ..그런 신문사들을 주요 언론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자체가 코미디에 가까운일이 아닌가?

적어도 가족신문도 부모와 아이들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서 만들지 않는다. (그건 당연하잖아..)
관점에 따라서, 같은 사건도 다르게 해석되어질 수는 있다.

하지만, 본걸 못 봤다고 하거나,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 내거나, 악의적인 편집으로 속이는 짓을
언론이라고 부르지 말자..

..아..근데 배고프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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