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마도 자전거 트랙킹을 떠나기전 이것 저것 마구 질러대고 있습니다.. - _-;;
이번에 도착한 물건은 파루스 ET-1 이라는 휴대용 충전기 입니다. (관련페이지)
디트론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물건인데, 휴대용 디바이스의 충전을 위한 배터리(충전기) 입니다.
<간단한 스펙소개>
리튬이온(4400mAh) / 입력전압 DC 4.2V / 출력전압 DC5V (USB 지원)
여행지에서 핸드폰을 충전한다거나, MP3 혹은 기타 디지탈 디바이스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USB로 충전되는 디바이스라면 별도의 어댑터를 고민할 필요도 없고..)

박스를 열어보면 핸드폰 처럼 생긴 녀석이 ET-1 본체이고, 충전 케이블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요즘 핸드폰에 규격제품으로 사용되는 24핀커넥터나 USB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완충되는데 시간이 조금 오래걸리는게 흠.. 대략 7시간 소요)
여하튼, 완충상태에서 핸드폰을 3회 정도 충전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봤습니다..핸드폰 충전..

크기는 대략 이정도.. (45 X 95 X 28)

뭐.. 아주 슬림하지는 않지만, 심플하게 나쁘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조금 두껍긴 해요..ㅎㅎ 측면에는 옵션 선택 버튼과 파워 ON/OFF 버튼이 있고, 뒷 부분에 클립은 탈착이
가능합니다. 별도 악세사리로 자전거 후미등으로 장착할 수 있는 행거가 있더군요..
(기능중에 조명 기능 있습니다~ 게임기능도 있구요~ - _-;; 농담같았는데 진짜 있더라..)

뒷면은 이렇게 생겨먹었음.. 상단에 USB 단자가 있는데, 이 부분에 케이블을 꽂아서 다른 디바이스에
전력을 공금하게 됩니다. (충전은 반대쪽에 24핀 규격의 입력단자가 있습니다.)

전면부 LED로 인디케이터가 붙어있는데.. 배터리 상태, 경고등, 기타 심박측정, 게임 기능(- _-;;) 때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절대 쓸일이 없거나, 쓰면 안되는 기능중에.. 라이트의 깜박임으로 모르스 부호를
만들어 주는데.. SOS 랍니다.. - _-;;


mp3를 충전해 봤습니다 (사용된 모델은 Sony의 Netwalkman NW-S705F)
오호~ 괜찮습니다..!!


심박측정기능과 룰렛 게임 기능이 있는데...
쓸일은 없을 듯 합니다.. - _-;;
(이걸 쓸려고 매뉴얼을 읽는게 귀찮다는..)
여하튼, 새로 주문한 GPS 와.. 핸드폰 충전 등등..
배터리에 대한 고민이 사라...졌...나?
- _-;;
뭐.. 근데 짐이 계속 늘어나는건 그다지 긍정적이지는 않..군..요.. - _-;;
** 20080416 추가
- 어제 알게된 일인데.. 이런류의 제품이 생각보다 많더라..
게다가 일반 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 제품도 있다는 것..
휴대용 배터리팩 (눌러보시라..)
생각보다 쓰는 사람들이 제법 있나 보다..

덧글
Lemontime 2008/04/12 05:42 # 삭제 답글
신났구나....
gusilung 2008/04/12 21:48 # 답글
응 ^^이런재미마저 없었다면, 무척 외로웠을꺼야. :)
susan 2008/04/13 01:27 # 삭제 답글
전기코드 가진 물건은 다 사야 직성이 풀리던 내가얼마전 식기세척기를 버렸어.
전자렌지도 버렸지.
그리고 손빨래도 곧잘해.
사람은..
문명의 발달과 무관하게
아날로그였다가 디지털로 갔다가 다시 아날로그로 돌아오는 습성.
그거 자궁회귀와 같은걸까?
외국브랜드 그릇을 좋아하던 한 때를 보낸 내가
이젠 도자기그릇을 좋아하고
코닝도마를 보란듯이 펴고 뿌듯해하던 내가
옻칠 도마를 샀어.
누나 너무 늙은걸까?
예전을 회상하기에 너무 민망할만큼?
gusilung 2008/04/13 15:07 # 답글
^^ 인생의 또 다른 멋을 즐기게 된게 아닐까요?전 좋아보여요. mp3 듣는것 보다 LP들을때 느낌은..들어본 사람만 아는거 아닐까요?
나이가 들어서는 아닐꺼예요. :)
저도 그런거 좋아하거든요..(다만 바빠서 못할 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