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23_산다는건 blah blah

원하던 원하지 않던..
내 생각과 다르게 판단을 강요당하고, 숫자가 빠진 주장은 '근거없음'으로 기록된다.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이기로 했다.. 내가 모자란걸 어쩌겠나..)

미대를 나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머리도 나쁜놈이.. 기존에 없던 혹은 존재하지 않던 어떤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편이다.
불행히도, 이런건 숫자로 설명하기가 너무 힘들다.

"아무도 안해본 것과 해서 된적이 없는것" 미묘하게 같은 같은 선상에 놓일 때가 많다.
(사실 뭐.. 아무도 안해본게 21세기에 얼마나 존재하겠나.. 머리 좋은 사람 얼마나 많은데..ㅋㅋ)

그래서 유토피아적인 발상인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누가 해서 잘된걸 찾아서 잘 따라하면 그게 정말 잘하는 건가?
(잘하는거 맞다!!)

근데 자꾸 딴 생각을 하게 되는 걸 보면..
나에게 문제가 많아서 인가보다.. ^^


피해를 주며 살기 싫은데, 살다보니.. 내가 모자라고 부족하다 보니..
피해를 주며 살아가나 보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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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susan 2008/01/24 10:43 # 삭제 답글

    눈치챘지?누나도 오늘 아침 너무 슬프다...힘내자,,남매여^^ㅋㅋㅋ
  • 윤아씨 2008/01/24 12:28 # 삭제 답글

    혹자는 창의적, 창조적이다라고 이야기하죠. 하지만 다들 두려워서 그런거에요. 실패에 대해서.
    잘하고 있는 거에요. 힘내요.
  • gusilung 2008/01/24 22:18 # 답글

    susan / 저 그런대로 잘 지내고 있어요 ^^ 배부른 투정이죠 뭐.. 내 인생에 대한 변명이고 :)

    윤아씨 / 제가 정말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는데, 아닌것 같아요..
    그냥 고집이 세고, 특이한 취향을 갖고 있을 뿐인듯.. ^^

    뭐 크게 변하지는 않을 것 같으니까.. 언젠가는 잘 하겠죠? 아마도... :)

    (적어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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